
하리수가 성형의혹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하리수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동숭로에 위치한 컬처스페이스에서 열린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VIP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하리수는 금색 롱 패팅코트와 화려한 무늬의 스타킹을 입고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다소 부은 얼굴과 이목구비로 인해 ‘성형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앞서 하리수는 지난 4월에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당시에도 성형의혹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은 아이돌 키사라기 미키짱의 자살 1주기를 맞이해 그녀의 추모식에 모인 다섯 명의 삼촌 팬들이 벌이는 코믹한 상황을 담아낸 작품이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oe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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