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더선’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조시 보먼과 키스를 나눈 것을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경험이라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소 언더커버 (So Undercover)’에서 조시 보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러스는 “나는 보먼에게 키스도 하고 돈도 버는 최고의 직업을 가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러스는 “보먼에게 수갑을 채운 채 올라타 앉아 키스를 나누는 농도 짙은 애정신을 연출했다”면서 “첫 장면부터 귀여운 보먼에게 키스를 할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다”고 당시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영화 ‘헝거게임’에 출연한 리암 헴스워스와 약혼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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