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석이 연인 박솔미에 대해 언급했다.

한재석은 지난 3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종방 기념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한재석은 “박솔미와는 잘 만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또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지만 결혼은 꼭 할 것이다”며 “친구들 중 결혼한 사람들을 보면 많이 성숙해지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재석과 박솔미는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 출연을 함께 하면서 가까워 졌고 지난해 6월부터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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