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LA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는 캐비어를 판매하는 자판기가 설치됐다.
캐비어는 약 30그램짜리 한 통에 우리 돈으로 5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러시아에서 생산된 ‘세계 최고의 캐비어’라 자랑한다.
한편 해당 자판기에는 철갑상어 알인 캐비어는 물론이고 송로버섯과 달팽이 요리 등의 고가의 메뉴가 자리하고 있다. 고가의 음식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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