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비스트), 임수향, 이준(엠블랙), 유민과 함께 표민수·김태훈 감독,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은 검정 의상으로 톤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장혁은 짧은 헤어스타일은 물론, 깔끔한 검정 수트를 입어 남성미를 과시했다.

특히 이다해는 타이트한 검정 원피스를 입어 매끈한 몸매 라인과 함께 백옥 같은 피부를 드러냈다. 또 단정한 포니테일 머리를 한 이다해는 동안외모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밖에도 임수향은 검정 원피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으며 오연수 또한 짧은 커트머리에 올블랙 스타일로 한층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는 오는 2013년 2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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