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의 소속사 측은 12일 강동원의 소집해제 소식을 전하며 공식적인 행사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동원은 2010년 11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했다.
앞서 강동원은 당시 취재진과 팬들의 눈을 피해 비밀리에 입소하며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한편 강동원의 유력한 복귀작은 윤종빈 감독의 영화 ‘군도’로 알려졌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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