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김종국 복싱 대결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최민수와 박보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김종국에게 “가드”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당황했지만 복싱 대결 자세를 취했다.
최민수는 김종국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고, 김종국은 최민수의 주먹을 피하는 등 실전 같은 대결을 보였다.
복싱 대결 중 최민수는 김종국의 이름표를 잡고 의미를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었다. 결국 최민수는 김종국의 이름표를 제거했다.
최민수 김종국 복싱 대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민수 김종국 복싱 대결 멋지다”, “최민수 김종국 복싱 대결에 왜 우울하지”, “최민수 김종국 복싱 대결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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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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