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오는 24일 밤 11시 50분부터 ‘스팽스(SPANX)’의 신상품 ‘풀커버 스키니 보정웨어’를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 화보에서 박시연이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가슴 바로 아래부터 발목까지 커버하는 ‘하이웨이스트 레깅스’와 복부에서 발목까지 감싸주는 ‘투웨이 타이즈’로 구성됐다.
‘하이웨이스트 레깅스’는 보정속옷과 타이즈, 레깅스를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복부는 물론 옆구리와 허벅지, 종아리까지 라인을 한 번에 잡아준다.
‘투웨이 타이즈’는 복부부터 종아리까지 집중적으로 잡아주는 제품으로 옷맵시를 한층 살릴 수 있다. 특히 블랙과 그레이 색상으로 양면 착용이 가능해 의상 색깔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스팽스’는 기네스 펠트로와 오프라 윈프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착용한다는 입소문에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 보정속옷이다. 현재 미국·캐나다·영국·호주·싱가포르 등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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