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17일 방송되는 채널A ‘분노왕’에 출연해 식판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그녀는 “나는 식판 다이어트로 효과를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식판에 음식을 덜어 먹으면 식사량도 줄이고 천천히 먹기 때문에 포만감도 쉽게 느낄 수 있다”며 여성 출연진들에게 식판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특히 그녀는 “평소 어머니가 살 빼라고 잔소리를 한다”고 밝히자 여성출연진들은 “도대체 뺄 곳이 어딨느냐”는 원성을 사기도 했다.
강예빈 식판 다이어트에 네티즌들은 “나도 강예빈 식판 다이어트 해봐야지”, “분노왕 정말 여성들 분노하게 만든 강예빈”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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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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