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MBC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배우인 김병만, 류승수, 김서형, 인피니트의 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출연료에 대한 질문을 받자 “처음 출연료를 받았을 때 개그 프로그램보다 두 배 정도 많은 돈이 들어와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정글에 다녀오니까 그 금액 배의 배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출연료에 대해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출연료는 받아도 받아도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하며 촬영의 고단함을 토로했다.
김병만 정글 출연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정글 출연료 그래도 궁금하다”, “김병만 정글 출연료 위험하니까 이해한다”, “김병만 정글 출연료를 내게 나눠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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