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다이아몬드 스텝의 개그맨이자 명품 조연의 대표주자인 임하룡과 예능감 넘치는 배우 손병호, 원조 미남스타 이종원, 최근 놀라운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신정근, 고창석이 등장해 ‘꽃중년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런닝맨 꽃중년 레이스에서 게스트들은 각자 자신의 테마곡에 맞춰 화려하게 등장했고 꽃중년들의 출연에 런닝맨 멤버들은 환호했다.
특히 이번 ‘런닝맨 꽃중년 레이스’는 부산의 명소로 손꼽히는 국제시장, 놀이동산, 40계단, 벽화마을, 해수욕장 등에서 펼쳐져 활기 넘치는 부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기상천외한 대결을 벌이는 동안 꽃중년 게스트들은 “런닝맨은 도전적인 예능이다”, “런닝맨인지 미션 임파서블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 이나희 기자 <온라인뉴스팀>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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