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주관사인 WBCI 폴 아치 사장이 13일 오후 2시 한국야구위원회(KBO)을 방문해 구본능 총재와 만날 예정이다.
이날 폴 아치 사장은 구본능 총재에게 WBC 경기일정, 조편성, 후원사 및 중계권 등 대회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표팀 감독은 올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 사령탑이 맡기로 잠정 합의했으며, 내년 3월 예정인 3회 WBC에는 24개 팀이 참가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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