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교 폭발 수지, 나도 좀 가르쳐줘. 싫어 싫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와 민은 입술을 뾰로통하게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은 애교의 종결자로 알려진 수지에게 애교를 배우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지 민 애교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의 애교도 장난이 아니다”, “수지야 언제나 애교가 넘치니까”, “애교 셀카 나도 한번 찍어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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