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란 제목으로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 대화 일부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 게시물에서 오빠는 ‘집 밥?’이란 메시지를 보내고, 여동생은 대답만 할 뿐이다. 이는 ‘집이야? 밥 먹었어?’를 줄여 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먼저 신경써주는 건 오빠네”, “난 아예 동생한테 메시지도 안 보내…”, “삭막해보이지만 원래 남매는 그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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