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정우의 굴욕’ 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시청률 하락…
힐링캠프 ‘하정우의 굴욕’ 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시청률 하락…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8-28 09:49
  • 승인 2012.08.28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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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하정우의 굴욕’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하정우가 출연한 ‘힐링캠프’ 방송분이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하정우의 굴욕’을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8.2%로 지난주(12.5%)에 비해 4.3.% 하락세를 보였다.

하정우는 이날 배우로서의 인생과 대학시절의 에피소드, 군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학교보다 군대가 더 편했다”며 “예를 들면 군대 고참들은 분노 예측이 가능했으나 하교 선배들은 평온하다가 갑자기 화를 내서 언제 터질지 몰라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은 13.2%를 기록했으며 긴급 편성된 ‘뉴스특보’는 7.3%의 시청률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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