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쇼핑몰 모델도 모자라 성인방송 출연까지…”
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쇼핑몰 모델도 모자라 성인방송 출연까지…”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8-16 17:37
  • 승인 2012.08.16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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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사진출처 = 해당 쇼핑몰 캡처 / 스파이스TV>
짝 여자3호가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직업 논란과 더불어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과거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 ROTC 출신 남자 7명 중 3명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한 여자 3호가 직업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는 자신을 ‘요리사 외길인생’이라고 소개하며 “띠동갑이 나는 동생들을 키우다 보니 생활력이 강해졌다”고 표현했다.

그녀는 소위 말하는 SKY(서울대·고대·연대) 출신 남성 출연진들의 선택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를 누렸지만 방송 다음날인 16일 인터넷 상에는 여자 3호가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해당 쇼핑몰은 논란을 의식한 듯 여자 3호의 사진을 모두 내렸으나 직업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과거 한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짝 여자3호 직업 논란과 성인 방송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선 청순 조신한 척 하더니…”, “직업이 요리사 외길인생이라면서요”, “짝 제작진은 확인도 안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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