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조인성, 노희경 신작 긍정적 검토 중 ‘톱스타 출연 소식에 기대감↑’
송혜교·조인성, 노희경 신작 긍정적 검토 중 ‘톱스타 출연 소식에 기대감↑’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8-16 16:38
  • 승인 2012.08.16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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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혜교, 조인성 <사진자료 = 뉴시스>

배우 송혜교, 조인성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송혜교, 조인성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 제의를 받고 의견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들은 16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제작사와 긍정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최종 조율 단계인 만큼 이변이 없는 한 톱스타 남녀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교, 조인성 측도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오래 전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아직 최종 조율할 사항들이 남았다”고 밝혔다.

송혜교, 조인성 드라마 출연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조인성 나오면 무조건 본방사수”, “너무 기대되요 꼭 출연하세요”, “명품 드라마 탄생할 듯”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의 연출로 새롭게 재탄생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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