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2012 런던 올림픽 특집 뉴스데스크’에서 노란 원피스에 마치 조개껍데기를 연상케하는 모자를 착용한 채 올림픽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날 양 아나운서의 모자는 마치 큰 가리비를 머리에 얹고 방송을 진행하는 듯 보여 답답해보였다는 지적이다.
양승은 조개껍데기 모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17일간의 대미가 이렇게 장식되는구나”, “뜨고 싶은건 아닐 테고… 대체 이유가 뭐지”, “난해하다 못해 이해 불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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