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배우 김정난의 이상형으로 꼽혀 화제다.
배우 김정난은 3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을 펼치며 빅뱅의 지드래곤, 샤이니의 온유의 열성팬임을 밝혔다.
그는 “지드래곤은 매력이 넘친다. 자기 전에 빅뱅 뮤직비디오 10번은 넘게 보고 잔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샤이니에선 온유를 좋아한다. 온유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 있다”며 누나 팬임을 고백했다.
김정난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지드래곤과 온유 중 고민 끝에 온유를 선택했다. 마지막에 남은 김수로와 온유 중에는 망설임 없이 온유를 선택하기도 했다.
김정난은 또 “키우고 있는 고양이 이름도 샤이니이다”라며 “온유야, 누나가 너의 목소리에 반했어”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유가 속한 그룹 샤이니는 오는 8월 4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 인 도쿄 - SMTOWN Live World Tour3 in Tokyo’을 8월 18일에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 인 서울 - SM TOWN Live World Tour III in Seoul’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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