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니? 언니한테 전화해라”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은 이지혜의 이런 글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티아라의 화영에게 하는 말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앞서 이지혜 역시 팀 내 불화와 왕따설 등으로 곤욕을 치룬 바 있으며 이에 2002년 팀 해체를 겪었다.
이지혜의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선배가 짱이다”, “같은 아픔을 겪었으니…”, “꼭 도움을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