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영은 30일 오후 1시 40여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진실 없는 사실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티아라 멤버 내 왕따설의 피해자로 지목된 화영이 소속사의 결정 이후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티아라는 ‘멤버 불화설’과 ‘화영 왕따설’이 제기되며 논란을 일으키자 소속사 김광수 대표는 30일 이와 관련한 중대발표로 멤버 화영을 계약 파기했다.
티아라 화영 트위터 심경고백에 네티즌들은 “힘내요”, “진짜 의지박약이 뭔지 보여줘요”, “같은 멤버들끼리 뭐하자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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