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폭풍 문자, 끝까지 엄마랑 문자한다고 우겨… “인정할 때도 된 듯”
김종민 폭풍 문자, 끝까지 엄마랑 문자한다고 우겨… “인정할 때도 된 듯”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30 15:34
  • 승인 2012.07.30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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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폭풍 문자 <사진출처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방송인 김종민의 폭풍 문자가 화제다.

김종민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폭풍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실내 취침 권을 획득해 방 안에서 잠을 청하기 전 누군가와 계속해서 폭풍 문자를 주고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제작진은 “밤늦도록 누군가와 폭풍 문자메시지”라며 “본인은 어머니라고 계속 주장함”이라는 자막을 내 보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22일 방송에서도 제작진에게 휴대폰을 빼앗기기 전 문자를 보내다가 차태현에게 발각된 바 있다.

김종민 폭풍 문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엄마라고 우기긴…”, “김종민 너무 귀엽다”, “폭풍 문자 받는 여자는 행복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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