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다이먼 회장과 최근 국제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지속적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또 JP모건 체이스가 진출했을 1960년대 당시 우리나라가 경제투자 부문의 불모지였지만, 지속적인 투자활동을 해 준 데 대해 감사함을 표시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2008년을 비롯해 그동안 JP모건 체이스 회장을 몇 번 만난 적이 있었다. 경제계의 큰 리더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우리나라에 대해 경제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경지 기자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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