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바삭한 부침개 비법, ‘얼음물’이 답이다
장마철 바삭한 부침개 비법, ‘얼음물’이 답이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19 16:47
  • 승인 2012.07.19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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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바삭한 부침개 비법 <사진자료 = 뉴시스>

따끈한 부침개와 동동주 한사발이 생각나는 장마철 바삭한 부침개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부침개 바삭하게 부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마다 자신의 비법을 공개하며 다양한 방법을 공유했다.

네티즌들이 공개한 바삭한 부침개를 부치는 방법에는 △오랜 시간 반죽하지 않는다 △녹말가루나 밀가루 대신 부침가루에 튀김가루를 섞는다 △거품 낸 달걀흰자를 섞는다 △기름을 넉넉히 넣고 센 불에서 부친다 등이 있다.

특히 일반 물 대신 얼음물을 넣고 반죽하면 그 바삭함을 더욱 살릴 수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장마철 바삭한 부침개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론 이렇게 해 먹어야겠다”, “생각만 해도 군침 돈다”, “비오는 날에는 눅눅해지는데 얼음물 비법을 사용해야 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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