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아는 초복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 MBC 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촬영장에서 출연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삼계탕 150인분을 대접했다.
더운 날씨에도 밤낮 없이 촬영에 매진하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김선아의 초복 맞이 삼계탕 선물에 기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많이 지쳐있을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생각한 김선아씨가 초복에 맞춰 든든한 보양식을 대접했다”며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선아표 삼계탕’으로 더욱 화기애애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선아 통 크다!”, “나도 삼계탕 먹고 싶어”, “아이두 아이두 너무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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