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은이랑 작년부터 열심히 같이 다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태현은 이어 “뭔가 야구장에서 이슈가 되는 것 관심 없어요. 저희는 야구가 좋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라며 “잠실 가서 베어스 응원하고 선수들 응원하고 형들 응원할 겁니다. 그냥 야구가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예쁜 커플 오래가길”,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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