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울랄라세션, "원래 5명, 군조가 돌아왔다"
5인조 울랄라세션, "원래 5명, 군조가 돌아왔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7-11 16:40
  • 승인 2012.07.11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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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조 울랄라 세션 군조 <사진=뉴시스>

울랄라세션이 5인조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5인조 울랄라세션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의 기자회견 자리에서 새 멤버 군조를 소개했다.

울랄라세션은 "원래 울랄라세션은 5명이었다”며 “원 멤버 군조가 합류하면서 더 든든하다. 울랄라세션의 진짜 색깔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군조도 단단한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늦게 합류하다보니 남다르다. 원래 울랄라세션은 5명이었고, 제 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좋다. 울랄라세션의 본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울랄라세션의 새 멤버 군조(본명 이영진)은 리더 임윤택의 15년 벗으로 울랄라세션의 원년 멤버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해 슈퍼스타K 시즌3 당시에는 개인적 사정으로 함께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8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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