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약 쓸 때 공감’이란 게시물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약 쓸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짤막한 웹툰이 공개됐다.
공개된 ‘치약 쓸 때 공감’ 웹툰 속에는 치약을 다 쓴 후 마지막 남은 치약을 힘껏 짜 쓰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웹툰 속 주인공이 양손을 이용해 간신히 치약을 짜냈지만, 칫솔을 들자 방금 나왔던 치약이 쏙 들어가 허탈하게 한다.
‘치약 쓸 때 공감’ 웹툰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이건 1000% 공감”, “그래서 난 엄마한테 짜달라고 하는데”, “이때 진짜 허탈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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