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귀신 목격담, “서있던 여성이 차와 같은 속도로 뛰어와…” 섬뜩!
은지원 귀신 목격담, “서있던 여성이 차와 같은 속도로 뛰어와…” 섬뜩!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6-26 18:47
  • 승인 2012.06.26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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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지원 귀신 목격담 <사진출처=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 화면 캡처>
은지원 귀신 목격담

가수 은지원이 귀신 목격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과거 귀신을 본 적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친구들과 차를 타고 가다 길거리에 서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며 “합승을 위해 차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은지원은 “차 창문을 내리자 여성이 갑자기 창문을 잡고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면서 “깜짝 놀라 도망가니 여성이 차와 같은 속도로 뒤에서 뛰어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은지원 귀신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귀신 본 적 있는데, 소름끼쳐”, “무서워 잠을 못 잤다”, “이제 밤길에 운전 못 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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