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에 추락한 UFO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바다에 추락한 UFO가 지난해 6월 스칸디나비아 반도 발트해 심해 90m 해저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물체는 한동안 바다 속 암벽으로 추정돼 왔지만 최근 수중음파탐지기로 확인해본 결과, 직경 약 60m 원반형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 불에 그을린 흔적과 마치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밀레니엄 팔콘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어 UFO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바다 추락한 UFO 소식에 네티즌들은 “UFO가 진짜 있는 건가”, “좀 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할 듯”, “원반형태라…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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