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신사의 품격 서열을 제시했다.
최근 SBS 토크쇼 ‘고쇼’의 ‘감수성의 제왕’ 편 녹화에 참여한 이종혁은 MC들의 질문 의도와 관계없이 엉뚱한 대답을 하는 등 귀여운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사의 품격의 꽃중년 F4의 외모서열을 매겨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이종혁은 “요즘엔 쌍커풀 없는 눈이 대세”라며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보다 자신이 더 잘생겼다며 신사의 품격 서열을 정리했다. 또 자신의 장점은 잘생긴 눈썹과 귀 등 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사의 품격 서열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신사의 품격 서열, 요즘 쌍커풀 없는 눈이 대세긴 하지” “신사의 품격 서열, 이종혁 재밌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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