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왜 강원도가 정치적 이슈에 볼모가 돼 있어야 합니까? 강원도민의 삶과 미래는 어디에 가 있습니까? 등의 질문 던지며 "10년 후 5년 후 그리고 내일의 도민의 삶은 오늘보다는 반드시 나아져야만 한다"며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새희망 프로젝트에 땀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최 회장은 강원도 경제담당 정무부지사와 강원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하고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직을 맡고 있다.
신형근 기자 s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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