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과 효연의 우정 고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이종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인사 중 가장 마음이 맞는 친구로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을 꼽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드라마로 데뷔하기 전 아이돌 그룹을 준비할 당시 효연과 친해졌다"며 "나이도 동갑이라 마음을 열고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들의 친분은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돼 화제를 몰고왔던 한 장의 사진에서도 증명됐다.

노민우·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 속 이종석과 효연은 절친한 사이 답게 얼굴을 마주대고 있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이종석 효연 우정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과 효연 의외의 인맥", "둘이 친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우정 변치 말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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