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이민정·수지, ‘빅’ 스틸 속 다정함… “공유 넌 공공의 적이야”
공유·이민정·수지, ‘빅’ 스틸 속 다정함… “공유 넌 공공의 적이야”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5-23 11:01
  • 승인 2012.05.23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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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이민정·수지 <사진자료 = 본팩토리 제공>

공유와 이민정, 수지가 함께하는 드라마 ‘빅’의 스틸사진에 네티즌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23일 본팩토리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의 세 주인공이 함께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의 세 주인공인 공유와 이민정, 수지가 함께 서 있다.

사진 속 공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두 여배우 사이에 껴 있지만 즐거운 표정이 아니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수지를 쳐다보는 이민정의 표정과 공유를 놓치지 않기 위해 팔을 꽉 잡고 있는 수지의 모습에서 네티즌들은 복잡한 러브라인의 전개를 예상했다.

공유·이민정·수지가 함께한 스틸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기대되요”, “수지와 이민정 사이에 껴 있는 공유 부럽다”, “어떤 러브라인이 펼쳐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빅’은 오는 6월 4일 월요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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