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차만 좋으면 뭐해 운전을 잘해야지”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차만 좋으면 뭐해 운전을 잘해야지”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22 10:37
  • 승인 2012.05.22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 <사진출처=유투브 영상 캡처>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라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지고 있는 ‘샌드위치 된 람보르기니’라는 제목의 영상은 노란색 람보르기니가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며 RPM을 울려 굉음을 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때 람보르기니는 좌회전 도중 급출발 때문인지 속도를 못 이기고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 차선을 주행하던 두 대의 차량 사이에 끼는 아찔한 광경이 펼쳐진다.

두 차량 사이에 끼게 된 람보르기니의 모습을 ‘샌드위치 된 람보르기니’라고 이름 붙여 영상이 퍼지게 된 것.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 차 수리비만 얼마야”,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 차만 좋으면 뭐해 운전을 잘해야지”,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 좋은 찬데 아깝다”,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 운전 미숙인가”,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 진짜 샌드위치가 되버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