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희경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경은 아이보리 컬러의 재킷과 블랙 팬츠를 입고 꽃을 옆에 두고 활짝 웃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진에선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다이어트를 할 때와는 살짝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초기의 모습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살이 올라와 네티즌들은 ‘요요현상이 온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희경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약간 요요현상이 온 듯 한데?”, “그래도 살 엄청 많이 뺐다”, “다이어트란 힘든 길이지”,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경과 개그맨 이승윤은 오는 19일 오후 5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다이어트 책 ‘이승윤, 이희경의 폭풍다이어트’ 출판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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