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임신 7주째…정형돈 쌍둥이 아빠된다 “축하해요 도니!”
한유라 임신 7주째…정형돈 쌍둥이 아빠된다 “축하해요 도니!”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16 11:03
  • 승인 2012.05.16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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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유라 정형돈 <사진출처=한유라 트위터>
정형돈이 곧 쌍둥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

정형돈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에 “정형돈씨 아내 한유라씨가 임신 7주째다. 임신한 2세가 쌍둥이라 정형돈 한유라 두 사람 모두 놀라면서도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안지 오래되지 않았다.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형돈 한유라는 2008년 10월 종영된 SBS ‘미스터리 특공대’ 작가와 출연자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09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3년만에 임신에 성공한 것.

한유라 정형돈 쌍둥이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 번에 쌍둥이 아빠라니 정말 축하드려요!”, “도니도니 축하해요”, “아빠도 되고 정형돈의 해인가보다”, “부럽다, 일거양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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