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나이논란 해명…“홍보책자 사진, 84년생 맞다!”
이다해 나이논란 해명…“홍보책자 사진, 84년생 맞다!”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15 11:55
  • 승인 2012.05.15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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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해 나이논란 해명 <사진자료=뉴시스>
배우 이다해가 나이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14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속이긴 뭘 속였다는 건지 홍보책자 모델 했던 것뿐인데. 기자님들 괜한 추측하지 마세요”라며 최근 불거진 나이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졸업 사진 아니고요. 제 나이 84년생 맞습니다. 저도 86년생이었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논란이 된 사진에는 프로필 상 1985년생인 한예원과 1986년생인 스피카 박주현, 1984년생인 이다해 세 사람이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사람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 나이논란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인 것도 아닌데 속이긴 뭘 속여”, “졸업사진이 아니고 홍보책자 사진이었구나”, “뭐 86년생이래도 믿을 거 같다”, “언니 신경쓰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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