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 전투력 순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1위부터 19위까지 선정된 ‘개 전투력 순위’ 게시물에는 개의 출생지와 특성을 바탕으로 자세히 정리돼 있다. ‘개 전투력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개는 일본 토사 지방이 원산지인 ‘도사견’인 것으로 드러났다. ‘개 전투력 순위’ 2위는 코카시안 오브차카가 차지했으며 아메리칸 핏볼테리어는 3위를 차지했다.
도사견은 불독과 그레이트텐, 세인버나드, 볼테리어 등 4개의 종이 섞여있으며, 회색 늑대의 치악력(무는 힘) 184kg을 뛰어넘는 235kg의 치악력을 자랑한다.
도사견은 일반적으로 ‘사람을 무는 개’로 알려져 있지만 편견과 달리 사람에게 호의적으로 훈련돼 위협을 가하지 않는 이상 무는 일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의 ‘진돗개’는 ‘개 전투력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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