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티서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트윙클’과 ‘베이비 스텝스’ 등 2곡을 선보였다.
태티서는 우수한 가창력을 지닌 태연, 티파니, 서현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인해 훨씬 적은 3명의 무대였지만서도 완벽한 공연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블랙 의상을 입고 ‘베이비 스텝스’를 부르며 세련된 음색을 선보였으며, ‘트윙클’을 부를 때는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삼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티서의 첫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 첫 무대 대박”, “3명이서도 대단한 무대다”, “탱구 너무 깜찍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4일 KBS 2TV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할 예정이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