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슈퍼스타 K3’ 우승자 울랄라세션이 ‘불후의 명곡2’에 고정출연하게 됐다.
울랄라세션은 오는 14일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2’ 녹화부터 고정출연 멤버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울랄라세션은 ‘불후의 명곡2-박진영 편’ 녹화에서 박지윤의 ‘성인식’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울랄라세션은 그들만의 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하며 함께 출연했던 동료 가수들에게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첫 무대에서 그들이 가진 에너지를 마음껏 뽐낸 덕분인지 앞으로 ‘불후의 명곡2’ 고정멤버로 합류해 성공적으로 지상파 방송에 안착하게 됐다.
한편 울랄라세션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불후의 명곡2-박진영편’은 오는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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