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원짜리 동전에 네티즌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0원짜리 동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00원짜리 동전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제 존재하는 주화인지의 여부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1000원짜리 동전은 사용 불가능한 주화로, 1982년도에 올림픽 유치기념으로 만든 주화이다. 또 1981년도에 대한민국 제5공화국을 기념해 만든 1000원짜리 기념 주화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000원짜리 동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쓸 수 있는 동전이면 좋을텐데”, “돼지저금통 배불리려 했더니 어쩔 수 없군”, “1000원짜리 동전의 크기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