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그래미 어워즈 16회 수상에 빛나는 비욘세를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2012 World's Most Beautiful Woman)’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욘세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내가 아름답다고 느껴진다”며 “사랑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아이를 낳은 후 완전히 달라졌고 내가 태어난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욘세는 2008년 제작자 겸 랩퍼인 제이 지와 결혼해 올해 초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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