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도올 선생과 친척관계 밝혀… “친척이니까 목소리가 똑같죠”
김응수 도올 선생과 친척관계 밝혀… “친척이니까 목소리가 똑같죠”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26 12:01
  • 승인 2012.04.26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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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수 도올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김응수가 도올 김용옥 선생와 친척관계임을 밝혔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지난 25일 방송분에는 2012년 상반기 화제작 ‘해를 품은 달’의 김응수, 선우재덕, 정은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응수는 자신의 집안을 ‘광산 김씨’라 소개하며, “집안에 유명인으로 도올 선생이 계신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응수는 ‘해를 품은 달’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양명(정일우 분)과의 대결에서 죽음을 맞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며 당시를 재현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흥분하시니까 도올 선생님 목소리 톤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김응수는 “친척이라고 아까 말했잖아요”라고 대꾸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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