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상형, “백치 글래머 꿈꿔왔다. 현실적이지 않느냐”
이승기 이상형, “백치 글래머 꿈꿔왔다. 현실적이지 않느냐”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13 10:14
  • 승인 2012.04.13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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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이상형 백치 글래머 <사진출처 = 더킹투하츠 이승기 인터뷰 영상>

이승기 이상형 백치 글래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상형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11일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공식 홈페이지는 이승기가 인터뷰 중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히 털어놓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우월 유전자, 이재하 역 배우 이승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서 그는 “재하를 통해 많은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형이 백치글래머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매 번 바뀌고 있지만 백치글래머도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한편으로 꿈꾸는 이상형이다”라며 “상당히 현실적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는 “하지원과 너무 함께 하고 싶었는데 꿈이 현실이 됐다”며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하기 마련인대 기대 이상으로 서로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고 밝혔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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