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일명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라는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 이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자를 쓴 귀여운 새끼고양이가 놀고 있는 가운데 엄마 고양이가 등장하며 갑자기 화를 버럭 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어미고양이는 발로 모자를 걷어차고 새끼고양이는 끝내 울음을 터트린다.
이 모습이 마치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라고 어미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훈육하는 것처럼 보여 네티즌들은 웃음을 금치 못하고있다.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도 예절교육 하나”, “새끼고양이 우는데 불쌍해”, “엄격한 교육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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