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진지희가 ‘인류멸망보고서’ 시사회에서 폭풍 성장 외모를 뽐냈다.
아역배우 진지희는 4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시사회에 참석해 귀여운 외모와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이날 진지희는 블루계열의 꽃무늬 원피스와 레드 플랫슈즈를 매치해 귀여운 아역배우의 모습을 한껏 뽐냈다.
아역배우다운 귀여운 외모와 동시에 과거 ‘빵꾸똥꾸’로 유명세를 날리던 ‘하이킥’ 시절과는 다르게 성숙한 여성으로 훌쩍 커버린 모습이 비춰져 이날 진지희는 카메라 세례를 수 없이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기 어린 아이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의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진지희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인류멸망보고서’는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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