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100인의 독백’... 세상에서제일작은한평극장에 고전의 울림 맴돈다
‘배우 100인의 독백’... 세상에서제일작은한평극장에 고전의 울림 맴돈다
  • 이창환 기자
  • 입력 2012-04-03 11:37
  • 승인 2012.04.03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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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명배우들 모두 모여, ‘내 인생의 독백’ 연기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1998년 홍대앞, 제1호 실험예술극장으로 개관했던 ‘극장씨어터제로’가 2012년 4월 ‘세상에서제일작은한평극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오픈공연은 ‘배우 100인의 독백’이다.

 
연극계를 이끌어가는 40대 이상의 명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여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과 독백 대사, 그리고 이와 관련한 그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려 주는 것이 내용이다.
 
배우 100인의 독백은 ‘모노스토리’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독백을 뜻하는 모노로그와 라이프 스토리가 합쳐진 말이다.
 
 
장소: 광화문 세상에서제일작은한평극장
일시: 4월 20일~5월 11일
문의: 02 338 9240 / whckfur@naver.com

 

hojj@ilyoseoul.co.kr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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