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탈락자 박제형 “어떤 여자가 반하지 않겠냐”
K팝스타 탈락자 박제형 “어떤 여자가 반하지 않겠냐”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02 10:22
  • 승인 2012.04.02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팝스타 <사진출처 =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방송 캡쳐>

‘K팝스타’의 탈락자로 박제형이 결정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는 생방송으로 TOP6의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 박제형은 프랭키 발리의 ‘Can't take my eyes of you’를 열창했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시청자들은 가슴을 졸였다.

박제형의 노래가 끝난 후 보아는 “어떤 여자가 반하지 않겠냐”며 “하지만 즐기는 것은 좋은데 음정이 많이 불안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진영, 양현석도 같은 이유로 박제형을 최종 캐스팅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민과 이승훈은 YG, 백아연은 SM, 이하이와 이미쉘은 JYP에 캐스팅돼 다음 생방송 무대를 준비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