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출연료 고백, “다음엔 더 달라고 해야겠다”
김병만 출연료 고백, “다음엔 더 달라고 해야겠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25 15:00
  • 승인 2012.03.25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병만 출연료 고백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쳐

개그맨 김병만이 출연료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개그맨 김병만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과 신봉선은 “김병만은 ‘키스앤크라이’ 같은 힘든 프로그램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정글의 법칙’ 할 때 회당 출연료를 얼마나 받았나”며 물었다.

김병만은 “처음에는 ‘어, 생각보다 많이 주시네’라고 생각했다”며 “막상 정글에 가보니 ‘왜 이렇게 적지’라고 생각했다. 많이 주신 이유가 있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이어 “정글에서 생활하고 올 때 쯤 되니까 ‘적어. 다음에 올 땐 말씀 좀 드려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